요양원 입구 #인테리어 모습인데요 저희는 기본 딱딱한 병원이나 요양원 모습을 지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 모습이 따뜻해 보이죠?
#행복요양원은 H 자 구조 모양입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나눠서 방을 배치했고 중앙에 큰 복도가 양쪽을 연결해 주고 있어요. 중앙복도가 넓어서 어르신이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저희는 프로그램실이 좌측과 우측 2개로 운영이 되는데요 좌측 프로그램실엔 어른신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은 족욕 시설이 마련되 있습니다. 우측 프로그램실 사진에 업무 데스크가 있는데요. 일하시는 분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잡고 있어요.
오른쪽에 배식구가 보이시죠. 여기는 식당 쪽 인테리어 입니다. 지금 사진엔 식탁이 없는데 높이가 낮고 넓은 식탁을 놓을꺼에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침상에서 식사를 하시기 때문에 사실 #요양원에서 식탁 대한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마지막은 복도 인테리어인데 벽지가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죠? 그래서 밝고 화사한 벽지로 변경 중입니다. 복도는 벽면은 대부분 아트 캘러리로 채워질꺼에요. 룸 복도를 넓게 하려고 고민은 많이 했어요. 저희 #행복요양원이 생각하는건 #요양원 같지 않은 요양원이에요. 누구든 나이가 들어 집을 떠난다 생각하면 두렵고 불편할꺼에요. 그런데 병원 같은 느낌의 요양원을 들어간다 생각하면 더 심리적으로 불편할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최대한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어르신을 받으려 준비 중 입니다. 그게 저희가 할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요양원 같지 않은 요양원을 준비중입니다.